google.com, pub-1452039664454594, DIRECT, f08c47fec0942fa0 다이어트와 뱃살 빼는데 좋은 과일 - 허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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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여름이 오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특히 올 여름은 자유롭게 사람들을 만나고 여행 계획도 많이 세운 상황이라 관리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 확 찐 사람들의 고민 중 하나인 뱃살 빼기이다. 무작정 굶는 것이 아니라 식이요법을 함께 해야 빠질 수 있다. 따라서 뱃살을 줄이는데 좋은 채소를 많이 먹으면 좋지만, 야채만 먹다보면 질리기 마련이다. 이럴 때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를 먹으면서 식이요법을 하고 운동을 한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그럼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 과일들에 대해 알아보자.

 

 

 

새콤달콤해서 영양 만점인 체리

 

보통 과일은 당도가 높기 때문에 체중 감량 중에는 먹는 것을 지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잘 선택해서 먹는다면 맛있는 과일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이다.

 

1. 체리: 체리는 달콤하면서 새콤하기도 해서 매력적인 과일이다. 체리에는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성화하면서 배설을 촉진하는 물질이다. 다이어트 때문에 변비로 고생하고 있다면, 이 체리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체리는 변비를 개선 시켜줄 뿐만 아니라 장운동이 둔해지면서 나타나는 복부 팽만감이 감소하게 된다. 또한,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이 몸에 흡수되지 못하게 막으면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체리의 새콤함은 사과산과 구연산 등 산성분이 많아서 인데, 이 성분들은 피로 물질인 젖산이 쌓이는 것을 막고 체내에서 배출시긴다. 또한 체내 대사를 돕기 때문에 신진 대사를 촉진시킨다.

또한, 검붉은 색을 띄는 과일이기 때문에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효과가 있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많이 된다. 그리고 장에서 당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하고 혈액으로 포도당이 흡수되는 것일 막아주기 때문에,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게다가 체리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CVD와 대사증후군의 증상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대사증후군은 뱃살 축적 위험을 높인다. 

이렇게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가득해서 더 매력 만점인 체리는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 체리에는 숙면을 취하는 데 필요한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풍부하기 때문에 잠을 깊이 못 자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칼로리도 낮고 부드러운 맛을 지닌 아보카도

 

다이어트 할 때 샐러드를 많이 먹는데, 샐러드에 많이 들어가는 재료 중 하나가 바로 아보카도다. 아보카도는 비타민·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다른 샐러드와 맛도 잘 어우러지는 과일이다. 

아보카도가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는 당분 함량은 낮기 때문이다. 아보카도의 지방 함유량이 높아 열량은 높은 편이라 걱정하기도 하는데, 이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지방의 대부분은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아보카도는 또한 많은 양의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서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하고 식욕을 억제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아보카도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기 때문에 피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눈 건강에도 좋다. 게다가 칼륨도 많아서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래서 나트륨 때문에 생긴 붓기를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과일이 되었다.

 

 

 

 

 

 

얼굴도 예뻐지고 몸매도 예뻐지게 해주는 사과

 

일반적으로 사과는 아침에 먹어야 '금'이라고 할 만큼 좋기로 알려져 있지만 사과는 저녁에 먹어도 좋은 과일이다. 

사과는 고섬유질로 식후에 디저트로 먹는다면 포만감을 증대시켜줘서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또한  체내에 쌓인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사과 껍질도 다이어트 할 때 함께 먹어주면 좋다. 이 사과 껍질에는 펙틴과 우루솔사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우루솔사는 비만을 억제해 준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 섬유로 인해 소화시간이 길고 포만감까지 주기 때문에 배고픔이 잘 안 느껴서 다이어트에 좋다. 식욕을 억제 성분인 폴리페놀이 지방이 몸속에 쌓이는 걸 막는다.
그리고 껍질 부분에 있다는, 이 팩틴은 장운동을 규칙적으로 만들어, 변비와 설사 해소에 좋다. 특히 펙틴은 사과 껍질 부분에 많아 이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사과 껍질도 먹는 것이 좋다. 펙틴은 식이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가두는 젤 같은 물질로 변함으로써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사과에 있는 수용성 식물섬유는 체내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팽창하며 동시에 점성을 띤다. 음식은 이 점성에 의하여 위 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거나 흡수를 느리게 지연시킨다. 이렇게 흡수 시간이 지연되면 혈당치의 상승이 지연 또는 억제되어 당뇨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사과는 식이 섬유, 플라보노이드, 베타 카로틴의 저장고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사과의 안토시안 성분 역시 인슐린 과다 분비를 억제해준다 밀가루 등 혈당이 빨리 올라가는 음식들을 많이 먹는데 사과를 함께 먹어준다면 혈당이 서서히 올라가도록 도와주니깐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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