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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랜만에 에어컨을 가동하면 종종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자동차 에어컨 필터를 제때 교체하지 않으면 야외에서 미세먼지, 꽃가루 등이 차량 안에 유입돼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필터 내에 매연, 미세먼지, 각종 세균 등이 필터에 많이 쌓여 있어 본래의 기능을 못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자동차 에어컨 필터는 언제 교체하는 것이 좋을지 자동차 에어컨 필터와 교체 주기에 대해 알아보자.

 

 

에어컨을 켰을 때 불쾌한 냄새가 나는 이유

 

에어컨을 켰을 때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필터가 오염됐다는 의미이다.

필터에 쌓인 각종 세균과 곰팡이 때문에 냄새가 나는 것이다. 냄새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건강에도 좋지 않다. 또한,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에어컨 소리가 커지고, 바람 세기가 약해지기도 한다. 그래서 에어컨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하는데, 에어컨 필터는 5000~1km 주행 혹은 6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을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교체 주기다.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지 않을 때

 

에어컨을 틀었는데 빨리 온도가 내려가지 않거나 세기가 다르다면 에어컨 냉매와 콤프레샤 등을 확인해봐야 한다. 냉매가 부족하거나 누출이 됐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냉매를 보충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그런데 근에 환경문제로 인해 신냉매(R1234yf)가 적용된 차량이 많기 때문에 에어컨 냉매를 보충할 때 냉매의 종류를 확인해야 한다. 엔진룸 내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보면 차량의 냉매 타입을 알 수 있다.

냉매를 교체한 뒤에도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는다면, 전동 팬이나 엔진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에어컨만의 문제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필터 내 곰팡이 관리 방법

 

필터의 세균과 곰팡이 증식을 막기 위해서는 에어컨 내 습기를 잘 말려줘야 한다. 습기를 잘 말려주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먼저, 차량이 목적지에 도착하기 5~10분 전에 차량의 AC 버튼을 눌러 에어컨을 끄고 송풍 기능으로 바람만 나오도록 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먼저 차량 시동을 끄기 전 에어컨을 먼저 끄고 2~3분간 바람을 외부순환으로 놓은 채, 에어컨으로 인해 발생한 물기를 제거하는 습관을 갖는 것도 좋다.

하지만 관리가 어려울 때는 시동이 꺼진 뒤 자동으로 건조 시켜주는 '애프터블로우'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이렇게 습관적으로 습기를 잘 말려준다면 송풍구 내부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어, 계속 청결하게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다. 에어컨은 쾌적한 실내 온도를 맞추는 기능도 중요하지만, 운전자와 동승자의 호흡기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 꼭 기억해야 한다.

 

 

 

에어컨 작동 시 차량 외부에서 물이 떨어진다면

 

오랜만에 에어컨을 켰을 때 차량 외부 오른쪽 아래에서 물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 물은 높은 습도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해도 되지만, 에어컨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송풍구에 먼지가 쌓여있을 수 있다. 그래서 송풍구를 면봉이나 클리너를 사용해 구석구석 청소만 해줘도 공기도 깨끗해지고 물이 떨어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만약 장기간 청소를 하지 않았다면 전문 업체에 청소를 맡기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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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imori365
    2022.04.23 22:28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