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1452039664454594, DIRECT, f08c47fec0942fa0 에어컨 전기 요금 절약하는 방법 - 허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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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 기온이 점점 더 올라가는데 전기 요금도 같이 올라간다. 날씨는 무덥고 에어컨을 안켤 수 없어진다. 최대한 전기 요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1. 에어컨을 켤 때 강풍부터 시작한다.

에어컨을 켜고 바로 강풍으로 틀면 희망온도에 빨리 도달하여 실외기 작동을 멈출 수 있다. 이렇게 온도가 내려간 후에 풍향을 약하게 설정해서 내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2. 한번 작동하면 오랫동안 켜둔다.
에어컨을 켰다 껐다 하면 오히려 전력 소비량이 더 많아진다. 실외기도 껐다가 켜면 다시 가동하기 때문에 전기 요금이 더 들 수 있다.
전기 요금을 절약하려면 한번 틀면 자주 껐다 켜지 말고 한 번에 오래 켜두는 것이 좋다.

3. 에어컨을 켤 때 선풍기도 함께 사용한다.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켜두면 공기가 순환이 되면서 빨리 시원해진다. 에어컨을 켤 때 날개는 위를 향하게 조정하고 선풍기는 회전으로 맞춘다.
이렇게 공기가 순환 되게 한 후 선풍기를 끄면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4. 에어컨을 켜고 방문 열어둔다.
에어컨을 켜고 방문을 30분간 열어 두면 확장 된 공간으로
공기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고 냉기의 흐름이 원활해서 빨리 시원해진다.

5. 에어컨을 켜기 전에 필터를 청소해둔다.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많이 쌓이면 바람이 막혀 덜 시원하게 느껴질 수 있다. 먼지가 쌓이면 냉방력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냉방력이 떨어진만큼 오래 켜게 된다. 따라서 에어컨을 사용하기 전에 2주에 한 번씩 필터에 낀 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6. 에어컨 사용하지 않을 때는 코드 뽑아둔다.
에어컨의 전원을 끈 상태로 코드를 계속 꼽아두면 대기전력으로 인한 전기세가 발생하게 된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꼭 코드를 뽑아주는 게 전기 요금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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