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1452039664454594, DIRECT, f08c47fec0942fa0 불면증, 강박증, 섭식장애, 조증, 조현병 자가 확인 방법 - 허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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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정신적인 문제는 그냥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장기간으로 이어지면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오기 마련이다. 그래서 반드시 병원에 가서 확인해보는 게 좋은 정신적인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불면증, 강박증, 섭식장애, 조증, 우울증, 성인ADHD, 조현병 등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다.

 

 

1. 불면증 증상

- 자고 일어나도 전혀 개운하지 않고 일어나기가 힘들다.

- 잠자리에 누우면 오히려 정신이 많아지는 느낌이다.

- 매일 잠드는데 1시간 이상 소요 된다. 

- 새벽에 3번 이상 자다가 깬다.

- 밤마다 누우면 자꾸 잡생각이 들어 잠이 오지 않는다.

- 매일 전날 밤에 꿨던 꿈이 생각난다.

- 밤이 되면 울컥하고 감정 기복이 있다.

- 시계 소리처럼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느껴지고 신경 쓰인다.

 

 

 2. 강박증 증상

- 물건을 버리지 못해서 집 안에 쓸모없는 물건이 가득하다.

- 세일하는 물건은 무조건 사야 마음이 편하다.

- 집 밖에 나오면 불을 안끈 건 아닌지 매일 불안하다.

- 의미 없이 리모콘 버튼 등 뭔가 누르는 행동을 반복한다.

- 뾰족한 물건을 볼 때마다 다칠까봐 두렵다.

- 매일 샤워를 1시간 이상 하거나, 특별한걸 만지지 않아도 너무 자주 손을 씻게 된다.

- 이런 증상들 때문에 고민하는 시간이 하루에 3시간 이상 된다.

- 스스로 행동을 통제하게 되면 매우 초조하고 불안하다.

 

 

3. 섭식장애 증상

- 매일 먹은 칼로리를 철저하게 계산해야 마음이 편하다.

- 음식을 삼키면 모두 살로 갈 것 같아서 뱉고 싶어진다.

- 식욕억제제를 먹을까 고민할 정도로 식탐이 강해진다.

- 배가 부를 정도로 먹어도 식욕이 사라지지 않는 느낌이다.

- 하루 종일 뭘 먹을지만 생각하게 된다.

- 먹고 싶은 메뉴를 먹지 못하면 짜증을 넘어 화가 난다.

- 살을 빼야 할 것 같아서 음식을 먹기가 두렵다.

- 식욕 조절을 못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토하고 싶어진다.

 

 

4. 조증 증상

- 중요한 일을 앞두고도 자꾸 다른 곳에 눈길이 간다.

- 하루에 3~4시간만 자도 피곤하지 않다.

- 생각이 빠르게 돌아가는 기분이 들고 말이 빨라진다.

- 뭐든 다 잘될 것 같은 느낌의 행복회로가 하루종일 돌아간다.

- 다른 사람이 내 행동을 지적하면 확 짜증이 난다.

- 머릿 속에 다양한 계획이 떠오르는데, 정작 실행은 하지 않는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이 매우 빠르게 이어진다.

-  하루종일 기분이 들뜨고 신나는 날이 4일 이상 반복된다.

 

 

5. 우울증 증상

- 매사에 의욕이 없고 멍해질 때가 많다.

- 말하거나 움직이는 것이 귀찮아서 식사를 자주 거른다.

- 지금 내가 무슨 기분인지 잘 모를 때가 많다.

- 실수하는 것이 두려워서 실수하지 않으려는 강박이 심하다.

- 혼자 있을 때 갑자기 우울하고 현타오는 일이 자주 있다.

- 심장이 두근거리고 식은 땀이 나서 잠을 잘 못 잔다.

- 무거운 돌을 들고 물 속에 깊은 곳에 잠기는 듯한 기분이 계속 든다.

- 특별한 이유 없이 몸 여기저기에 자잘한 통증들이 있다.

 

 

6. 성인 ADHD 증상

- 사소한 실수가 많고, 세밀한 작업을 하기가 어렵다.

- 글을 읽을 때 집중력이 떨어져서 한 문단을 다 읽기가 힘들다.

- 자꾸 딴짓을 해서 주어진 일을 끝까지 마치기 어렵다.

- 계획을 세우거나 일을 체계화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

- 해야 할 일이 있는데도 항상 끝까지 미루게 된다.

- 시간관리가 가장 어렵고, 지각이 잦은 편이다.

- 충동구매나 과소비가 심하고 뒷일을 생각하지 않는다.

-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고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7. 초기 조현병 증상

- 원래 흥미있었던 일에도 크게 관심이 떨어진다.

- 모여있는 사람들을 보면 내 얘기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힐끗 보다가 눈이 마주치면 그 사람이 날 감시하는 기분이 든다.

- 종교나 철학적인 내용에 관심이 많아진다.

- 청각이 매우 예민해진다.

- 누군가 내 이름을 부른 것 같은 착각이 잦아진다.

-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웃거나 우는 일이 많아진다.

- 항상 몸이 긴장한 느낌이고 여기저기 뻐근하거나 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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