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1452039664454594, DIRECT, f08c47fec0942fa0 여름에 복통과 설사 예방 - 허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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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만 되면 배가 차서 복통이 오고 설사가 잦은 사람들이 많다. 다른 계절에는 멀쩡하다가도 꼭 여름만 되면 배가 차고 설사를 해서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이런 여름에만 하는 배앓이는 왜 생기는 지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찬 음료, 찬 음식, 찬 성질로 인한 복통

 

여름에는 찬 음식 찬 음료를 마시기 때문에 배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뜻한 음식을 먹다가도 더운 날씨에 차가운 음식을 피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평소 문제가 있다면 자신에게 맞는 좋은 음식과 부담되는 음식을 알고 가려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먼저 속이 찬 사람들은 찹쌀이나 닭고기를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찬 음료를 마시는 것보단 생강차, 인삼차, 계피차 등 따뜻한 차로 이열치열의 효과가 도움이 된다. 모밀이나 오이 등도 찬 성질이 강하므로 소화가 잘 안될 때는 피하는 게 좋다. 사실 속이 평소에도 찬 경우에는 보리밥, 삼겹살, 참외 등을 먹으면 설사를 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잘 때도 배를 신경 써서 잘 덮고 자야 소화기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 따뜻한 물을 마시고, 커피도 따끈하게 마시면 위장이 건강해지는 방법이다.

 

 

 바이러스로 인한 복통

 

여름에는 음식이 상하기가 쉽다. 그래서 식중독에 걸리기 쉬운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심각한 복통이나 장염이 생기기 때문에 식중독에 걸리지 않게 주의 해야 한다. 그래서 회처럼 날생선을 먹을 때도 특히 주의 해야 한다. 생선에는 노로 바이러스가 생기기 쉬운데, 이 노로 바이러스는 설사와 구토를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채소를 씻을 때도 깨끗한 물에 깨끗이 씻어서 먹어야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을 수 있다. 인근 농장에서 유입되는 대장균이 채소에 묻어 문제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식중독에 걸리게 된다. 따라서 항상 날생선을 먹거나 채소를 먹을 때도 신경 써야 한다.

 

 

 

휴가철에 발생하는 물갈이

 

물갈이는 여행 시 자주 배탈이 나는 현상이다, 물강이가 생기는 이유는 평소와 다르게 여행 간 지역에서 마시는 물이나 음식 때문이다. 그래서 특히 해외 여행을 갔을 때 많이 발생한다. 물갈이는 평소와 다른 물의 성분 때문일수도 있지만, 식중독균 등 유해균이 오염된 음식이나 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는, 하루 3~5번 하던 설사가 3~4일간 지속되다가 점차 호전되는 편이지만, 복통이나 열 또는 심한 설사를 겪기도 한다. 그래서 특히 노약자나 소아, 면역 기능이 저하된 사람들은 설사 때문에 심각한 탈수 위험이 있을수도 있다. 그리고 여행 당시에는 없었으나, 여행에서 돌아온 후 증상을 겪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 후에 약을 제조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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