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100세 시대를 맞아 아프면서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목표가 많아,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도 늘어났다. 운동도 좋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과도한 폭식이나 영양부족이라면 건강에 이상이 오기 마련이다. 따라서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고자 노력해야 한다. 그럼 건강하고 바른 식사와 생활 습관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1. 식사는 하루에 세 끼, 일정한 시간에 먹기
항상 일정한 시간에 알맞은 양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편식하지 말고 영양분이 균형 있게 준비한 식사를 해야 한다. 그래서 몸에서 인지하고 생활패턴을 고칠 수 있다. 또한, 아침 식사는 반드시 해야 한다. 아침 식사를 안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만큼 점심이나 저녁에 폭식을 하게 되기 때문에 아침식사를 꼭 해야 한다.
2. 녹황색 야채, 과일, 해조류를 챙겨 먹기
녹황색 야채와 과일, 해조류는 무기질이 굉장히 많고 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고 혈압 상승을 억제해줄 뿐만 아니라 미리 예방도 해준다. 그리고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시켜 준다. 또한, 비타민 식이섬유 및 기타 무기물이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나 대장암 예방에도 좋다. 채소와 과일의 1일 권장량은 300g으로 최소한 이만큼은 먹는 것이 좋다.
3. 영양소가 다양한 음식 섭취하기
균형있는 식사는 6가지 기초 식품군이 모두 빠지지 않고 준비된 식사를 의미한다. 6가지 기초식품군은 곡류, 어육류, 채소 및 유제품을 의미한다. 최대한 매 끼니마다 아니면 최소한 3끼 식사를 고려했을 때 균형적인 식사가 이루어져야 건강해질 수 있다.
4. 우유 또는 유제품 챙겨 먹기
많은 사람들이 우유나 유제품을 챙겨먹지 않는데, 나이가 들어서도 꾸준히 챙겨 먹어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유제품이다. 유제품에는 칼슘이 들어 있는데, 미리 챙겨 마시지 않으면 나이 들어서 골다공증이 생기기 쉽다. 골다공증이 생긴 사람 역시 더 챙겨먹어야 하는 것이 바로 칼슘이다. 성인 1일 칼슘권장량은 700mg으로 반드시 챙거 먹어 골다공증이나 골절을 예방해야 한다.
5. 반드시 단백질을 충분하게 챙겨 먹기
단백질이 부족하면 신체 내 대사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머릿결, 피부, 손톱과 발톱 등이 거칠어지고 탄력을 잃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부족하지 않게 매 끼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최소한의 양으로는 생선으로는 한 토막(70g), 두부의 경우 1/4모(80g), 콩은 20g, 달걀 1개, 고기는 60g 중 한 두가지는 매 식사에 챙겨 먹어야 한다.
6. 적정한 체중 유지를 위해 과식하지 않기
비만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모든 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도 과유불급이다. 칼로리만 높고 영양소는 거의 없는 제품은 되도록 적게 먹는 것이 체중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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