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증상과 예방법

뇌졸중은  뇌에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뇌세포에 문제가 생기면 발생한다. 뇌졸중은 언제든지 갑자기 나타날 수 있다. 몸에 마비가 오거나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럼 뇌졸중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뇌졸중이란

 

뇌졸중은 '중풍' 이라고도 하는데 뇌의 일부분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을 때 발생한다. 이로 인해 일부 뇌세포들이 손상을 받게 되면 이 뇌세포의 지배를 받던 신체부위의 기능에 장애가 일어난다. 장애는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되니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얼굴, 팔다리의 힘이 없거나 감각이 둔해진다.
- 갑작스럽게 보행 장애 또는 몸의 균형이나 운동 조절 장애가 발생하거나 현기증이 난다.
- 말을 못하거나 말할 때 어눌해진다.
- 심한 두통과 함께 속이 울렁거리거나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
- 한쪽 눈이 안보이거나 물체가 두 개로 겹쳐 보이기 시작한다.
- 갑자기 혼동이 오거나 말을 할 때 이해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뇌졸중 발작 방지를 위해 피해야 할 행동 및 예방법

 

1. 뇌졸중 발작 방지를 위해 피해야 할 행동
- 급하게 일어나서 움직이거나 이불을 개는 행동
- 흥분해서 큰 소리로 화를 내는 행동
- 계단을 급하게 올라가는 행동
- 시간에 쫓겨 심리적인 불안감을 느끼게 하는 행동
- 추운날 얇게 옷을 입는 행동


2. 뇌졸중의 예방법
- 담백한 음식 위주로 식단을 구성한다.
- 매일 운동을 생활화하도록 한다.
- 금연하고 술을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이 발생하지 않게 예방한다.
-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짜고 당분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
- 스트레스를 줄이려고 노력해야 한다.
- 추위를 느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 심한 정신적인 충격을 받거나 화를 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유지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뇌졸중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