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1452039664454594, DIRECT, f08c47fec0942fa0 서울에서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 코스 - 허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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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강아지와 함께 매일 산책 하는 사람들이 많다. 반려견이 활동적이면 활동적일수록 더 자주 산책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집 근처 말고 종종 함께 괜찮은 곳으로 산책코스를 나가고 싶어진다. 그래서 서울관광재단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산책로 7곳을 선정했다. 이 7곳이 어디인지 한 번 알아보자.

 

 

1. 마포구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마포구에 위치한 하늘공원의 한강변쪽 메타세콰이어길은 산책로로 하늘공원의 다른 산책로보다 사람들이 적은 편이라 반려견과 함께 가기 좋은 곳이다. 특히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반려견이다 대형견의 경우 산책할 때 신경이 쓰인다면 이 곳을 하보는 것도 좋다. 가을에 굉장히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늘 뿐만 아니라, 월드컵 공원에 있는 반려견 놀이터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2. 도봉구 초안산 도봉 둘레길

 

도봉구에 있는 초안산근린공원에는 도봉 둘레길과 초안산 나들길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다. 초안산근린공원에 반려견놀이터도 있고 둘려길이나 나들길을 반려견과 반려견주의 체력과 컨디션에 따라 선택해서 즐기면 좋은 산책로들이다. 산이 있기 때문에 여름에도 너무 덥지 않고 산림욕도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곳으로 봄에 특히 아름답다.

 

 

3. 동작구 보라매공원 둘레길

 

반려견과 함께 걷기 좋은 산책로 중에서 이 둘레길은 일부는 아스팔트로 되어 있는 곳이다. 물론 보라매공원 안으로 들어 가면 반려견 놀이터와 흙길, 잔디밭도 있다. 평평한 평지로 되어 있고 번잡하지 않아 여유롭고 편하게 반려견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게다가 공원 내에는 연못길을 걷거나 공원 내 중앙잔디광장과 음악분수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들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4. 영등포구 안양천 산책로(上)

 

안양천을 길고 산책로 하기 좋아 영등포구와 구로구로 나누어서 선정 되었다. 하천 주변에 용도에 따라서 자전거 길, 달리기를 할 수 있는 길, 흙길 등으로 나눠져 있다. 흙길을 반려견과 함께 걷는다면 반려견의 노즈워크에도 좋아 더 즐거운 산책이 될 수 있다. 또한, 구간이 긴 편이라 코스를 원하는 대로 선정해서 산책할 수도 있다. 함께 걸으면서 설치 되어 있는 공공 운동기구들로 운동까지 한다면 1석 2조의 산책이 될 것이다.

 

 

5. 구로구 안양천 산책로(下)

 

구로구 지역의 안양천 산책로는 영등포구의 산책로와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도 충분히 올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주차장 바로 옆에는 반려견을 위한 구로구 안양천 애견공원이 있다.  오래 걷기에는 부담스럽고 반려견이 더 신나게 뛰어 놀게 하고 싶다면 이곳을 가보는 것도 좋다.

 

 

6. 광진구 아차산성 하이킹 코스

 

광진구 아차산 등산코스는 다른 산책길보다 조금 더 힘든 경로로 구성되어 있다. 등산코스 인 만큼 경사져서 하이킹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산이 주는 매력을 느끼면서 숲길을 산책하고 즐기고 싶을 때 가면 좋다. 반려견들이 노즈워크를 하기에도 좋지만 조금 힘든 구간들이 있기 때문에 평소 둘레길을 자주 걷거나 등산을 좋아한다면 가볼 만한 곳이다.

 

 

7. 동대문구 중랑천제방길

 

동대문구에 위치한 중랑천 제방길에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산책로가 있다. 이 산책로는 가을에 단풍이 특히 아룸다운 곳으로 제방길을 따라 여유롭게 반려견과 산책하면서 가을을 만끽하기 좋다. 그리고 제방길을 따라 걷다보면 장안교로 이어지는데 장안교의 봄은 벚꽃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 곳이다. 장안교에는 반려견의 간이 놀이터도 설치되어 있어 산책하다가 잠시 들려 시간을 보내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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