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1452039664454594, DIRECT, f08c47fec0942fa0 뇌심혈관질환 증상과 예방법 - 허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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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과로사로 쓰러진다거나 건강하다가 쓰러져서 사망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뇌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례가 많다. 뇌심혈관질환은 겨울에 특히 잘 발생한다고 하지만 여름에도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다. 그럼 놔심혈관질환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뇌심혈관질환이란?

 

허혈성 심장질환 등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선행질환을 모두 아울러서 말한다.

뇌졸중을 적절하게 치료할 수 있는 골든타임은 3시간, 심근경색의 경우는 2시간이므로, 발생하자마자 병원을 가는 것이 좋다.

- 선행질환 :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등

- 심장질환 : 허혈성 짐장질환 (심근경색증, 협심증) 등 

- 뇌혈관질환 : 뇌졸중(뇌내출혈, 뇌경색) 등

 

더보기 ▶ 고혈압 예방법과 식습관 관리 방법

더보기 ▶ 뇌졸중 증상과 예방법

 

 

 

 

 

뇌심혈관질환이 여름에 발생하는 이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면서 수분 부족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로 인해 혈액 농도가 짙어지면서 피가 쉽게 끈적해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기온이 2도 이상 상승하게 되면 뇌졸중 환자는 66%, 심근경색 환자는 20%나 증가한다.  혈액 농도가 짙어지면 혈액이 굳어 혈전이 생성되기 쉽다. 

또한, 날씨가 더워지면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몸에서 열을 발산시키려 말초신경을 확장하고 땀을 흘리면서 혈압을 떨어뜨리게 된다. 갑작스럽게 혈압이 떨어지면 심장이 원활한 혈액 공급을 위해 무리가 가기 때문에 뇌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여름에 뇌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가 끈적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평소 물을 자주 충분히 마셔야 한다.

 

심근경색은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호흡곤란이 나타나고 식은땀이 계속 나는 증상이 있다. 또한, 구토나 현기증이 나기도 한다.

뇌졸중은 한쪽이 마비되거나 언어 및 시각적으로 장애가 오는 증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어지럼증이나 심한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과로가 뇌심혈관질환에 미치는 영향

 

장시간 노동은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율 1.13배 증가시키고 뇌졸중 발생 위험은 1.33배 증가 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업무적인 요인 - 교대근무
- 야간근무
- 장시간근무
- 과도한 스트레스
연속적인 육체적 중노동
개인적인 요인 -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 과도한 음주
- 비만
- 흡연
- 고령
- 가족력

 

 

 

 

뇌심혈관질환 예방법

 

1. 담배는 끊고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가급적 줄이는 것이 좋다.
2.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ㆍ생선을 많은 식단으로 변화해야 한다.
3. 매일 30분 이상 운동을 하면서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한다.
4.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겁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한다.
5.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체크한다.
6. 고혈압이나 당뇨병, 그리고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심각하게 진행되지 않게 치료한다.
7.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의 증상이 나타바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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