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뉴스 요약] WeWork 공동 창업자 아담 노이만, 레지던스 거물이 되다.

2022년 1월 4일 뉴스

▶ 요약 내용
- 위워크 공동 창업자 아담 노이만은 12개월 동안 다수의 아파트 매입.
- 계속 오르는 집값 대비 가계 소득 및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
- 특히 신흥 산업지대라 불리는 선벨트 지역으로 많은 기업들이 모여 들고 있어 노이만이 부동산 매입 중
- 자신이 구매한 부동산들에 제공할 서비스를 위해 식료품과 세탁물 관리 등 서비스 제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알프레드 멤버십 주식회사의 상당 지분도 인수
- 노이만은 대도시에서 벗어나 장거리 통근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마이애미 교외지역도 매입했다.


아담 노이만은 지난 12개월 동안 마이애미, 애틀랜타, 내슈빌, 테네시, 포트 로더데일, 플로리다 및 다른 미국 도시에서 10 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4,000 개 이상의 아파트에서 다수 지분을 조용히 매입했다.

노이만은 임대주택 거래를 뒤흔들 사업을 만들겠다는 야심을 동료들과 동료들에게 알렸다고 했다.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그는 대부분 주거용 건물에 투자했다. 내슈빌에 있는 부동산 268채는 소금물 수영장, 개 공원, 쓰레기 수거대 등을 포함하고 있다.

노이만과 함께 이 사업을 진행 중인 D.J. 마우흐는 "2020년 봄, 우리는 활기찬 도시에 다가족 주거를 열망해왔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은 젊은이들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으며, 이는 주거의 방향을 재정의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2020년 봄부터 노이만은 젊은 세대들과 이 곳에서 근무할 직장인들을 위한 임대 주택 사업에 대한 계획을 세웠고 이를 위해 건물 매입을 시작했다. 특히, 미국 내에서는 선벨트(선벨트는 미국 남부 주로 북위 36도 이하에 해당하는 일조량이 강한 지역을 일컫는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분석가들은 가족 소득 증가와 주택 부족과 함께 많은 도시에서 임대료가 급등하고 있는데, 분석가들은 이것이 빨리 사라질 것 같지 않다고 말한다. 내슈빌과 마이애미에 필적하는 도시들은 저렴한 주택 가격, 세금 절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북동부 지역으로부터의 많은 기업들과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2020년 노이만은 거주지 내에 식료품과 세탁물 관리 등 서비스 제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알프레드 멤버십 주식회사의 상당 지분도 인수했다. 그리고 애틀랜타에 구매한 두 채의 부동산에는 많은 시설을 갖춘 최신식 부동산들이었다. 또한, 노이만은 교외의 아파트에 추가로 투자했는데, 그 이유는 직원들이 거주할 곳을 찾아 붐비는 대도시를 떠나는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본 내용은 영문 기사를 일부 개인적으로 번역하여 요약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아래 뉴스를 참고하세요.

WeWork co-founder Adam Neumann is changing into an residence mogul - Success News : Rebound with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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