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1452039664454594, DIRECT, f08c47fec0942fa0 우리 나라 최초의 관광지와 국립공원은 어디일까 - 허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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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는 언제 관광산업이 시작되었을까? 일반 사람들에게 관광은 잠시 일상을 벗어나서 잠시 휴가를 즐기는 시간이고 지역차원에서는 공장을 짓지 않고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훌륭한 산업활동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경우, 자연휴양지,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정부에서 다음과 같이 관광산업 발달을 시켰다

관광버스 시운전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4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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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국립공원인 지리산 국립공원


정부에서는 경제 발전을 위해 1961년을 '한국 방문의 해'로 정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비자발급을 간소화시켰다. 또한, 1967년 최초로 지리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였는데, 당시 구례군민들이 열악한 환경과 식량난 속에서도 서로 모금하여 제1호 국립공원 지정은, 무엇보다 구례연하반과 구례군민이 합심하여 민간주도로 국립공원 추진운동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국립공원 싸이트 https://www.knps.or.kr/portal/main.do 


경주, 제주도 대표적인 한국의 관광지로 첫 선정


1970년대에는 경주 보문관광단지와 제주 중문종합관광단지를 대표적인 한국 관광지로 선정했다.
먼저 1979년에는 아시아태평양관광총회(PATA)를 유치하면서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대표 관광지로 선정했다. 아시아태평양관광총회 본회의는 서울에서 했으나, 당시 경주에는 수학여행단을 위한 숙소 뿐인 시절이었다. 그래서 급하게 경주관광종합개발계획을 세워 만들어진 관광유원지지구가 바로 보문관광단지였다. 그래서 1975년에 착공해 1979년 4월 6일 총회에 맞춰 완공을 해 준공식을 겸했다. 이후 많은 우여곡절과 유지를 위한 노력으로 지금은 연간 1000만 명이 찾는 곳이 되었다.

제주 중문종합관광단지의 경우 1972년부터 대표 관광지로 이야기가 언급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1974년 2월 건설부 외국으로 제주개발특별건설국이 설치했고 관광종합개발계획에 따라 집중적인 투자가 이뤄지면서 제주사회는 급속하게 변모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제주는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각광 받는 국제 관광지로 발전해 현재 연간 1200만 명이 몰리고 비자 없이 갈 수 있는 국제특별관광지까지 되었다.


또한, 정부에서는 광복절 45주년을 맞이하여 7월 20일 남북한 동포들이 아무런 제안 없이 서로 왕래 할 수 있도록 해방 45주년을 맞는 오는 8월15일을 전후한 닷새간을 민족 대교류의 기간으로 선포해서 판문점을 통해서도 외국인과 북한 사람들도 올 수 있게 허가까지 냈었다. 1980년 후반에 적극적인 노력으로 1986년에 아시안게임으로, 1988년에는 서울올림픽을 유치시기며 외국인들의 방문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지금은 한류 열풍으로 인해 많은 국가에서 방문하고 싶은 나라 중 하나가 되었다. 앞으로 관광이 개방되는 순간, 한국을 방문하기 위한 외국인들이 줄을 이을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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