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1452039664454594, DIRECT, f08c47fec0942fa0 6월에 먹어야 할 제철 음식(채소, 해산물) - 허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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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6월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감기에 걸리기 쉽다. 뜨거운 여름이 오기 전에 미리미리 건강을 잘 챙겨두는 것이 좋다. 여름을 잘 나기 위해서는 6월부터 챙겨야 하는데. 제철 음식은 보약이라고 하는 것처럼 6월에 나오는 제철 음식으로 기력을 보충하고 체력은 챙겨두면 뜨거운 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어떤 제철 음식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자.

 

6월에 먹어야 할 채소

1. 매실

 

- 매실을 고를 때는 색이 선명하고 알이 고르고 단단하며 껍질에 흠이 없고 벌레 먹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주로 설탕과 함께 졸여 매실주나 매실청을 만들어서 많이 먹는다.
- 매실은 소화를 도와주는 걸로 유명하다. 특히 유해세균 번식을 억제해 장염을 증상을 완화시키고 설사, 복통, 복부팽만, 소화불량 등에 효과가 있다. 매실에는 구연산과 카테킨산 성분이 있는데 피로회복과 만성피로 등에 효과가 있다. 그리고 매실은 간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그리고 매실은 식이섬유소가 많고 저열량,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 좋다. 또한, 매실에 있는 시트르산은 당질의 대사 촉진에 도움을 주며 유기산은 식욕을 증진시켜 입맛이 없을 때 좋다. 하지만 매실의 신맛은 몸에 열이 많거나, 위산과다 등의 증상이 있는 이들에게는 좋지 않다.

매실 - 헬스 조선 뉴스

 

 

2. 오디

 

- 신선한 오디는 열매가 검은빛을 띠며 통통하고 무르지 않은 것, 꼭지가 시들지 않은 것이 달고 신선한 오디라서 이런 오디를 골라야 한다.

- 당뇨병과 노화방지에 좋다는 설명이 나올 정도로 건강에 좋다. 오디는 사과, 배 등 다른 과일보다 훨씬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특히, 제철 오디는 칼슘, 칼륨, 비타민 B1, 비타민 C의 함량이 매우 높다. 그리고 철분, 아연 함량도 풍부해 혈액 생성에 도움을 주고, 면역기능 유지와 상처회복에도 좋다.
오디에 함유된 천연색소인 '안토시아닌'은 노화억제, 당뇨병성 망막장애의 치료 및 시력개선 효과, 항산화 작용에 좋다고 하는데, 특히, 오디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다른 성분 중에 항노화성분과 가장 항산화 작용이 강한 편이다.
그리고 오디 씨에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과 리놀레산도 많이 들어 있다. 리놀레산은 생체막의 중요한 구성성분으로, 신체의 성장과 유지 및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오디 - 헬스케어 뉴스

 

3. 감자

 

- 땅에서 나는 사과라고도 하는 감자는 6월이 제철이다. 감자는 녹말과 함께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C와 B1, B2, 나이아신 등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는 채소다. 그리고 감자에는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칼륨이 많아서 고혈압과 당뇨가 있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또한, 식물성 섬유질인 펙틴이 들어있어 변비에 좋고, 이뇰린 성분이 체지방을 분해하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 감자는 요리 방법도 볶음, 전, 탕, 국 등 다양해서 요리 재료로 훌륭하다. 하지만 감자에 있는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려면 그냥 쪄서 먹는 게 좋다. 얼굴이 붓거나 위장 건강이 좋지 않다면 감자즙, 감자수프도 효과적이다.

 

감자 - 하이닥

 

4. 참외

 

- 참외를 고를 때는 색깔이 선명하고 꼭지가 싱싱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초여름부터 맛볼 수 있는 신선한 참외를 제대로 즐기려면 6월이 제철이다. 수분 함량이 높은 참외는 수분 보충을 해주는 데 역할을 해준다. 뿐만 아니라 참외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갈증 해소 및 열을 내려주기 한다. 그리고 칼륨과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손상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단맛을 내는 포도당과 수분이 90%이기 때문에 피로를 자주 느끼는 사람에게 좋다.

참외 - 하이닥

 

6월에 먹어야 할 해산물

1. 다슬기

 

- 좋은 다슬기를 고르려면 길쭉하고 껍데기가 깨지지 않은 것으로 골라야 한다.

- 다슬기는 청정 1급수의 맑은 물에서만 자란다. 이 다슬기는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 기능의 회복을 도와 숙취해소에 좋다. 그리고 신장의 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대소변이 잘 나오게 해주고 시력 보호에 좋다. 또한, 엽록소도 함유하고 있어 유해 성분을 체외로 배출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피를 맑게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다.

 

다슬기 - 중앙일보

 

2. 장어

 

스태미너에 좋은 장어! 기력이 약해지면 장어를 찾아 먹게 된다.  이렇게 장어는 원기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한데 6월이 제철이다. 장어는 단백질이 많고 지방도 있어서 자양강장제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장어의 단백질은 해독작용을 해주고 세포 재생력을 높여준다고 한다. 또한, 장어는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남성의 정력 강화에 좋다고 알려져 남성들에게 인기가 좋은데, 어린아이의 성장 발육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남녀노소 즐기기에 좋다.  장어에는 비타민A가 쇠고기의 300배 이상 들어있다. 또한, 오메가3 계열 지방산(EPA, DHA)의 함량이 높아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준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는데, 장어를 먹은 뒤에 후식으로 복숭아를 먹는 것은 삼가야 한다. 장어와 복숭아는 서로 맞지 않아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어 - 한경 경제

 

3. 갑오징어

 

- 신선한 갑오징어를 고르려면 눌러보았을 때 단단하고 탄력있는 것이 좋다. 그리고 보관은 1~5도 사이에서 보관해야 3일정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 갑오징어는 여름철을 대비해서 몸의 기를 채우는데 좋은 보양식 재료다. 갑오징어의 몸 뿐만 아니라 뼈, 먹물도 여러 효능이 있는데, 우선 갑오징어 먹물은 암의 면역력 증강 및 살균 효과에도 좋다. 그리고 뼈는 위산과다와 위궤양 치료에 사용되기도 하고, 위산을 중화시켜 통증을 줄여주기도 한다. 게다가 상처를 아물게 하는 지혈효과도 있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은 많은 건강식품으로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다. 각종 혈관에 생기는 병들을 예방해주는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많이 있고, 타우린과 여러 가지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오징어의 살은 기력을 증진시켜 주며, 정신력을 강하게 해준다.


갑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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