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를 보면 재테크와 함께 습관과 태도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다루고 있다. 시대에 맞춰 새로운 시각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인터뷰를 볼 수 있다. 오늘은 하트시그널에 나와서 주목받게 된 전 facebook LV5개발자 천인우님의 인터뷰와 내 생각을 정리 해보고자 한다. 전체 인터뷰 영상은 다음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https://youtu.be/MOYymnAFhY0
1. 상처 받지 않는다
- 안좋은 말에 대한 시선을 바꿔보라. 상대는 좋은 의도에서 얘기했을수도 있다.
- 듣는 사람이 이해를 못하면 설명해준 사람이 설명하는 사람의 스킬 부족일수도 있다
요즘 안좋은 말을 들으면 시기와 질투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반드시 악평에 시기와 질투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잘 보면 내가 개선해야 할 점들을 찾을 수 있다. 좋은 것은 입에 쓰다라는 말이 있다. 흘려만 들을 것이 아니라, 한 번쯤은 이야기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생각을 전달하려면 내용과 표현이 잘 어우러져야 한다. 최대한 쉽게, 누가 들어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2. 동료와 서로 도와가면서 일하라
- 우리는 모든 일을 혼자 해낼 수 없다.
- 함께 일하는 사람을 신뢰하고 도와야 한다
- 서로 피드백을 주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서로 필요할 때는 도와가며 살아가야 한다. 자존심만 세우다가 괜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내가 받은 업무라서 내가 해내야만 한다는 생각에 다른 사람에게 미안해서 부탁을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마음을 내려두고 다음에 내가 도움을 줄 수 있을 때 적극적으로 도와주거나 진심을 담은 감사의 표시를 할 마음, 그리고 배움의 자세로 다가가는 용기가 필요하다.
3. 냉철하게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
- 거절을 못해 내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무리하게 진행하다가 아무것도 끝내지 못할수도 있다.
- 현명하게 내가 할 수 있는 선까지만 해야 한다.
우리는 일을 하면서 갑자기 많은 미팅과 회의와 정리해야 할 일이 쌓이기도 한다. 이럴 때 무조건 시키는대로 다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상사의 눈치에 주변의 눈치 때문에 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과도한 업무는 오히려 일의 효율이 떨어지고 좋은 성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가끔은 냉철하게 타당한 이유를 제시하며 거절할 용기가 필요하다.
물론 갑자기 생각이나 행동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작은 노력이 큰 성장의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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