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1452039664454594, DIRECT, f08c47fec0942fa0 머리 염색약 지우는 방법 - 허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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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서 염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집에서 하다보면 목이나 이마에 묻으면 착색이 오래 가는 편이다. 그래서 난감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집에서 하는 새치 염색은 색이 어둡다보니 염색약이 묻으면 더 착색된 티가 많이 난다. 이렇게 피부에 묻은 염색약을 지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베이킹 소다를 사용해서 염색약 지우기

 

베이킹 소다를 물에 섞어서 피부에 바르고 가볍게 문지른다. 베이킹 소다 성분이 들어있는 치약을 사용해도 좋다. 베이킹 소다에는 염색약의 활성성분을 분해하는데 효과가 있어 피부나 옷에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레몬즙을 넣으면 천연 얼룩 제거제가 옷에 묻은 다른 얼룩을 지울 때도 사용할 수 있다. 단, 피부에 사용시 붉어지고 따끔거리면 다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올리브 오일, 베이비 오일, 또는 오일로 된 보습제로 염색약 지우기

 

먼저 오일을 적신 솜으로 착색된 부분에 몇 분 동안 문지르고 따뜻한 물로 씻어낸다. 착색이 아직도 남아 있을 경우 오일이 묻은 솜을 착색된 부분에 붙여놓고 자면 다음날 깨끗하게 지워져 있을 것이다. 베개에도 묻지 않게 수건을 두고 자는 것이  좋다.

대부분 염색악은 오일에 잘 분해되는 편이다. 올리브 오일, 베이비 오일이나 오일 성분이 있는 보습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염색약을 지울 수 있다. 또한,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3. 세탁세제와 주방 세제를 섞어서 염색약 지우기

 

세탁세제와 주방세제를 함께 섞은 소량의 세제를 수건에 묻혀서 착색된 피부에 문지르면 된다. 세탁 세제 때문에 너무 자극적일 경우 주방 세제로만 해보는 것도 좋다. 염색약을 지우는데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피부가 약할 경우에는 많이 자극적일 수 있다. 그래서 피부가 붉어지거나 따갑다면 바로 씻어내는 것이 좋다. 

 

 

 

4. 메니큐어 네일 리무버는 사용을 하지 않는다

 

네일 리무버를 솜에 묻혀서 착색된 부분를 문지른다. 하지만 네일 리부버는 피부에 굉장히 자극적일 수 있다. 특히 연약한 얼굴 피부에는 자극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베이킹 소다나 오일 제품을 먼저 사용해보는 것이 좋다. 앞서 언급한 방법으로 잘 안지워지는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피부에 자극이 온다면 바로 멈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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